스페인드라마 "종이의 집" 시즌3 (La Casa De papel)

 

종이의 집 시리즈를 넷플릭스에서 팍팍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듭니다.

시즌 1 13화, 시즌2 9화, 시즌3 8화까지 현재 공개되었습니다.

넷플릭스에서 발표에 따르면 미영어권 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와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.

종이의집 시즌 3 원제 : La Casa De pape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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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 구조상 시즌 1,2에서는 조폐국을 털고 시즌 3에서는 인질로 잡힌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중앙은행 인질극을 벌이면서 금괴를 터는 이야기입니다. 아직 시즌 3에 이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시즌 4를 기다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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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3를 보다보면 너무 강도편만 들어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 드라마 입니다.

시즌 1, 2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무정부주의자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으니 시즌 3 시작에 보면

국민들의 열광적인 지지... 뭐 돈도 뿌리기도 했지만... 그리고 다시 강도짓에 인질극 조금 식상했었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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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러한 인질극을 하는 이유가 지난 정부의 비밀장부를 탈취하기 위한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이야기가 시즌 4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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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인물 케릭터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나이로비 (본명 : Alba Flores) 집안 대대로 배우

카리스마 있고 가장 열심히고 리더쉽있고 정의감 있는 케릭터입니다. 죽지마 ㅜㅜ

시즌3에는 새로운 멤버가 추가 됩니다. 시즌 1,2의 무리뇨 경감이 리스본으로, 그리고 인질이었지만 사랑에 빠져 합류하게 된 스톡홀롬, 그리고 뉴페이스로 동성애자 팔레르모 ... 여성을 혐오하는개인적으로 극혐케릭터  인물에 대한 평은 알아서 하시길...

 

https://youtu.be/7a9mJf8qqy0?list=RDQMxAzSPhXXSnI

시즌 3 OST에는 '과히라 관타나메라' Compay Segundo, 'Guajira Guantanamera'

쿠바에 가면 자주 듣게 되는 애국가 다음으로 불리는 제2의 국가라고 한국의 아리랑처럼 불리운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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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h2RcKanSp4